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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공포영화 더 재밌게 보기

이한씨앤씨 2017. 5. 31. 14:11



여름철 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공포영화입니다.

이는 무더운 더위를 오싹함으로 날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하지만 영화관에서 볼때는 무섭지만 집에서 시청할때는 싱거울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도 무섭고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집에서 시청할때 늦은밤 불을 다 끄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환한 공간보다 어두운 공간에서 더 두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창문은 조금 열어두시고 커튼을 쳐서 바람에 커튼이 살랑살랑 날리게 두세요.

항상 영화에서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면 중 하나가 커튼 날리는 창문가를 찍는 것이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비어있는 의자를 옆에 두고 보세요.

숨죽이며 시청하면서도 계속 빈의자를 신경쓰며 심리적으로

더 두려고 오싹한 분위기를 실감나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관문은 꼭 잠그고 보시는 것이 좋아요!

혹시모를 위험성에서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분위기를 조성해서 시청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거나 소리가 들리면

아무리 담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많이 놀랄 수 있습니다.

다만 담력이 약하거나 공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밝고 여러사람이 함께 보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