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제대로 하자

 

 

드디어 가뭄의 걱정에서 벗어날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이때 걱정되는 것이 빨래 말리는 것이 가장 걱정입니다.
공기도 습하고 잘못 말리면 냄새도 나기 마련이죠.
이때 제대로 뽀송하게 빨래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세탁을 한 후 마지막을 헹굴 때 식초 몇방을 넣어주면 눅눅한 냄새
없이 건조된다고 해요,
특히 미온수로 빠래하는 것이 더 빨리 마른다고 합니다.
사실 덥고 축축하면 하루 이틀 말려도 건조되지 않기도 하는데,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면 좀더 빠르고 쾌적한 빨래를 할 수 있겠죠!

 

 

 

 

또 건조시키는 장소가 중도해요.
통풍이 잘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두는 것이 좋고,
널때도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켜켜히 널어두는 것이 통풍에 좋다고 합니다.

 

 

 

 

신문지를 놓아두어 습기를 흡수 시켜도 되고,
선풍기를 이용해 더 빠르게 건조시켜도 됩니다.

이번주 내내 장마에 태풍 소식까지 있는데,
빨래 어떻게 하나 걱정하지 마시고, 위의 안내드린 방법대로 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