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고지용 멍스테이, 신기하네

 

얼마전에 보게된 인기프로그램 "슈퍼맨이돌아왔다" 고지용+고승재편에서

멍스테이에 대한 내용이 방송을 탔어요!

 

처음엔 멍스테이라고 해서 뭐지? 했는데,

말그대로 멍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해요!

근데 예전부터 멍때리지 말라고 머리나빠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특이하게 멍하게 있는것이 오히려 집중력과 창의력향상에 좋다는 방송을 보고 깜짝놀랐어요!!

 

 

 

멍함은 다른말로 하면 무념무상이라는 말이죠?!

저도 멍하게 있는게 습관인데.. 나쁜것이 아니라니 나름 다행인것 같기도 하네요!

 

저희도 생각이 복잡하고 머리아플때

모든 생각을 지우고 멍하게 있으면 뭔가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잖아요.

아무래도 이러한 심리적인 효가가 아닐까 싶어요!

 

 

멍스테이의 의학적인 용어는 디폴트모드네트워크 라고 하여

사람이 아무런 인지 활동을 하지 않을때 활성화되는 뇌의 특정한 부위를 말하는데,

자아성찰과 감정처리, 창의성을 지원하는 두뇌 회로라고 해요!

 

 

복잡한 생각을 벗어나서 깊은 내면의 나를 찾고 싶을때

하면 좋다고 하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