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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치유하는 컬러테라피 이야기

이한씨앤씨 2015. 12. 26. 13:26





주말이니까 힐링치료를 위해 오늘은 컬러테라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을 통해 신체, 마음 치료가 가능한 컬러 테라피가 요즘 유행이랍니다.








컬러테라피란 색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는것을 심리치료와 의학에서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색깔이 있는 광선을 이용하여 통증과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컬러테라피는 색채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색채심리학은 시각을 통해 생리적인 현상이

심리적인 감정에도 영향을 줍니다.








색깔에 따라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는 컬러테라피 입니다.









빨강은 심장기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이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우울증 치료에 많이 사용하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노랑은 두뇌활동을 자극시켜주는 색으로 운동신경을 활성화하고

근육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초록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색이고 빨강색의 보색이라고 합니다.

수술실 의사옷이 초록색인 이유도 빨강의 보색으로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파랑은 뇌를 안정시켜주고 호흡을 길게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경우 침실에 파란색으로 변경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보라색은 뇌하수체 기능과 연결되어 있어 왕성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늘색은 시원한 느낌과 눈의 피로를 줄여 마음의 안정시킴으로 매사에 짜증 부리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영아기에게 도움이 되는 색상


컬러테라피는 아이들의 시신경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 흑백으로 된 초점책은 시신경 발달에 도움이 되고

가까운 곳에 모빌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개월부터 아이들은 색을 구분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파스텔 계열의 색으로 아이들의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원색의 알록달록한 색에 아이들의 주의를 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