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모든것

사용기간이 지난 향수로 디퓨저 만들어봐요.

이한씨앤씨 2017. 4. 26. 18:32



집에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향수 하나쯤은 방치되어 있을겁니다.

오래된 향수로 향수디퓨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디퓨저는 방향제 역할을 하므로 요즘 젊은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구매가 아닌 집에서 만들어보면 이색적이지 않을까요?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향수와 에탄올, 그리고 담아놓을 공병, 산적꽂이만 있으면 됩니다.



공병에 에탄올을 70% 부어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30%는 향수를 넣어주면 끝이랍니다.

병 입구에 산적꽂이를 꽂아주면 됩니다.

유리음료수병의 뚜껑에 꽂이가 들어갈 구명을 내서 꽂아주면

더 완성도 있겠죠!



보시는 분들 너무 간단해서 놀라실 거에요.

에탄올은 향기가 잘 퍼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근처 약국에서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생활속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향수디퓨저로 향긋한 공간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