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후기

[타이타닉. 1997] 블록버스터 명작 중 하나

이한씨앤씨 2015. 9. 23. 10:02



타이타닉 (2012)

Titanic 
9.5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빌리 제인, 캐시 베이츠, 프랜시스 피셔
정보
로맨스/멜로, 드라마 | 미국 | 195 분 | 2012-04-05




1912년 북대서양의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당대 꿈의 배라고 불렸던 '타이타닉 호'가 탐사대들에 의해 세상에 발견되면서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비극적인 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17세기 엄격한 사회 질서에 숨막혀 하는 미국 상류층 로즈는 사교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와 권위적인 재벌 귀족 약혼자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 호' 1등실에 승선한다. 

배가 출발하기 전 부두의 선술집에서 도박으로 운 좋게 '타이타닉호'의 3등실 티켓을 얻은 가난한 화가 잭 역시 아슬아슬하게 배에 승선한다.





첫 눈에 1등실의 로즈에게 반한 잭은 갑판에서 우연히 바다로 몸을 던지려 하는 로즈를 발견하고 재치있는 언변과 행동으로 그녀의 생명을 구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1등실의 저녁식사에 초대받게되고 서로에게 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이후 그들의 금지된 사랑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타이타닉호' 침몰조차 갈라 놓을 수 없었던 세기의 로맨스가 된다.







타이타닉의 최고의 명장면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배 위의 장면입니다. 잭과 로즈가 서로의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로즈가 잭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지만 둘은 갑판 위에서 다시 만나게 되죠.









둘은 다시 만나게 되지만 이 영화의 중점인 대양의 심장 블루사파이어를 두고 주변사람들로부터의 감시와 오해로 멀어지게 되면서 또 한번의 위기를 맞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타이타닉이 침몰로 인해 그 둘은 죽음을 기점으로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작중에 대작인 영화 타이타닉을 안보셨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보면 후회 없을 영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