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르는 프리터족에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떠오르고 있는 신종 사회현상

프리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프리터족은 원래 일본에서 시작된 사회현상인데요

날이 갈수록 안좋아지는 불경기 때문에 생긴 새로운 족입니다.

프리터족과 비슷한 말로는 니트족, 캥거루족 등등이 있는데

프리터 족이란?

자유와 아르바이터의 줄임말. 1987년 일본의 한 리크루트사가 학생 아르바이트가 아닌 사회인 아르바이트를 지칭하는 말로 구인잡지에 처음 사용했다고 하네요.

특정집단에 소속되어 일하기를 거부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쫓기 위해 자발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생계수단으로 택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생긴 프리터 족은 또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해요!

경기침체로 고용불안이 심화되면서 비자발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생계를 유지하게 된 이들을 일컫는 용어로 폭넓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취업난을 겪는 20~30대부터 정리해고, 창업실패, 노후불안 등으로 40~60대 이상 장년층까지 아르바이트에 내몰린다고 하네요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은 일본은 자발적이고 한국은 비자발적이라는게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프리터 족이라는 걸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작년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루었던 주제입니당

필요한 돈이 모일때까지만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데 ㅎㅎ

진짜 자신의 꿈과 목표가 있다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적정한 선까지 돈을 모으는것도 방법이니까

아르바이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프리터족이 점점 많아질수록 불투명한 신분과 명확하지 않은 개개인의 대우때문에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확실한 곳에서 일하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프리터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변하는 사회현상 속에서 바뀌는 다양한 사람들이 생겨나는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