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경영자료/전문건설업

준설공사업의 범위와 면허 등록기준!

이한씨앤씨 2015. 11. 9. 16:01








오늘은 전문건설 중 자본금과 시설 장비가 가장 큰 준설공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설(浚 渫) : 물의 깊이를 증가시켜 배가 잘 드나들게 하기 위하여 하천, 항만 등의 바닥에 쌓인 모래나 암석을 파내는 일.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준설공사업의 업무의 범위는 하천, 항만 등의 물밑을 준설하는 공사의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중의 암석을 폭발물 등올 파쇄하는 공사는 수중발파라고 하여 수중공사업에 속하며

발파된 암석을 퍼올리는 업을 준설공사업이라고 합니다.










준설공사업의 등록자본금은 법인은 10억원 이상, 개인은 그 두배인 20억원 이상의 등록자본금과 자산평가금액을 보유하셔야 합니다.


*준설공사업의 경우 준설선 1대당 평균 4억에서 6억 정도의 구입비용이 들어가고 예인선도 2억에서 4억정도 앙카바지선도 중고는 1억에서 2억 A봉을 설치한 쓸만한 바지선은 4억정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등록기준 자본금이 다른 전문건설업보다 5배이상 큽니다.

(전문건설업의 등록장비 기준은 모두 본인 소유여야 합니다.)







선박의 종류와 톤수, 마력수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고 거래되는 선박의 가격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등록기준 중 기술능력 부분을 보면 토목분야 중급 1인을 포함한 토목분야 3명 이상과 기계분야 중급 1인을 포함한 기계분야 2명 이상

토목분야, 기계분야 총 5명 이상의 건설기술자가 포함됩니다.


등록기준 시설장비가 모두 선박인데 기술능력 부분에

선박운항에 관련된 기술자격자는 해당되지 않고 있습니다.


분명 준설선이나 예인선, 앙카비지선 모두 임대료는 등록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준설공사업도 여러 전문건설업 종류와 마찬가지로 공제조합 예치(출자)해야 합니다.



준설공사업은 등록자본금이 10억원 이상이다보니

공제조합 출자 좌수도 법인은 279좌 금액으로 2억 5천만원 이상을 예치(출자)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전문건설업 중 준설공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설면허 등록을 준비중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건설경영의 바른길 이한씨앤씨는 진심으로 상세히 상담해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