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문건설 중 자본금과 시설 장비가 가장 큰 준설공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준설(浚 渫) : 물의 깊이를 증가시켜 배가 잘 드나들게 하기 위하여 하천, 항만 등의 바닥에 쌓인 모래나 암석을 파내는 일.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준설공사업의 업무의 범위는 하천, 항만 등의 물밑을 준설하는 공사의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중의 암석을 폭발물 등올 파쇄하는 공사는 수중발파라고 하여 수중공사업에 속하며발파된 암석을 퍼올리는 업을 준설공사업이라고 합니다. 준설공사업의 등록자본금은 법인은 10억원 이상, 개인은 그 두배인 20억원 이상의 등록자본금과 자산평가금액을 보유하셔야 합니다. *준설공사업의 경우 준설선 1대당 평균 4억에서 6억 정도의 구입비용이 들어가고 예인선도 2억에서 4억정도 앙카바지선도..